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진암 대성당 (문단 편집) === 불교계와의 갈등 === 불교 사찰이었던 천진암, 주어사를 천주교에서 성지화하려고 하는 데다가 심지어 일부 불교 유물들이 [[절두산|절두산 성지 성당]]에 들어가 있는 등의 이유로 불교 쪽도 이쪽에 대해서 말이 많다. [[http://www.ibulgy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5064|불교계 신문 관련 기사]] ~~애초에 저 불교 신문 글에서도 천진암 이야기가 많다.~~ [[http://www.bulgyofocus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7911|종교 갈등과 한국 가톨릭의 역할- 천진암 성지 사업과 관련하여 -(불교포커스)]] 엄연히 천진암도 주어사도 모두 불교 사찰이고 불교의 성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에서는 가톨릭 성지로서의 위치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불교계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가톨릭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. [[http://www.beop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0942|#]] 숨어든 곳이 왜 불교 사찰이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, [[숭유억불]] 기조를 유지한 조선시대에는 지방 양반들이 절에 가서 약탈하거나 물건 혹은 이런저런 편의를 강요해도 사찰에서 거부할 수가 없었다. 그래서 사찰에 대해 조금만 정중한 대우를 취하면, 승려들의 도움으로 외부에서는 쉬쉬하는 행동을 할 수 있었다. 이 때문에 [[양명학]]이나 서학에 관심있던 자들은 모두 절로 숨어들었다. 그래서 [[신유박해]] 때 이 절들도 폐허가 된다. [[불교TV]]에서는 2021년 11월 29일과 11월 30일 천주교의 역사 지우기 - 천진암과 주어사! 누구의 성지인가? 라는 방송을 했다. 2022년 들어서는 [[정청래 사찰 통행세 발언 논란]]과 엮여 조계종이 반발하는 단초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